오현길기자
홍재은 NH농협생명 대표(가운데)가 일상생활 속 재해사고부터 특정법정감염병까지 한번에 보장하는 'NH온라인생활레저보험' 신상품에 1호로 가입했다.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NH농협생명은 일상생활 속 재해사고부터 특정법정감염병까지 한번에 보장하는 'NH온라인생활레저보험' 신상품에 홍재은 대표가 1호로 가입했다고 16일 밝혔다.
NH온라인생활레저보험은 운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 및 일상생활 재해를 폭넓게 보장하는 상품이다.
예를 들어 등산 중 미끄러진 사고로 약관에서 정한 치명적 재해 수술시 1회당 200만원의 치명적재해수술자금, 재해골절치료급여금 10만원, 깁스치료급여금 5만원 등 총 215만원의 보험금을 지급한다.
또 A형간염, 파상풍, 홍역 등 법정감염병 중에서도 특히 발병률이 높은 질병을 특정법정감염병으로 약관에 지정, 진단 1회당 20만원씩 보장한다. 이 밖에도 응급실내원진료비, 아킬레스힘줄손상수술자금 등 일상 재해사고에 대한 다양한 보장을 포함했다.
연간 1회 보험료 납부로 1년간 보장받는 상품으로 40대 남성은 1만7100원, 40대 여성은 1만1200원으로 만 19세부터 6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NH농협생명은 상품 출시를 기념해 가입자에게 납입보험료의 10%를 NH포인트로 적립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홍재은 대표는 "NH온라인생활레저보험은 우리 가족의 일상생활부터 안전한 레저활동까지 보장하는 든든한 생활보험인 만큼, 저렴한 보험료로 최고의 보장을 준비하면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