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희기자
링컨 노틸러스(사진=링컨세일즈서비스코리아)
[아시아경제 김지희 기자] 링컨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노틸러스의 출시를 기념해 이달 8일부터 약 한 달간 고객 시승 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노틸러스의 주행 성능과 코-파일럿360의 첨단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시승코스가 마련된다. 시승 후에는 케이터링, 네일아트·케어, 가죽공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시승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링컨 골프볼 세트 등 사은품을 증정한다. 노틸러스를 계약한 고객에게는 평생 엔진 오일 무상교환 쿠폰, 판도라 진주 목걸이 등을 선물한다.
강상범 링컨코리아 브랜드 매니저 부장은 "보다 많은 고객이 링컨 노틸러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시승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노틸러스의 안전하고 편안한 드라이빙과 정성 및 다양한 기능을 체험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승행사는 오는 8일부터 신사, 수원, 제주, 마포, 구리 등 5개 전시장을 시작으로, 다음달 6일 동대문과 대전 전시장까지 총 31개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김지희 기자 ways@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