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마케팅사협회장에 강효미 퍼스트룩 대표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한국영화마케팅사협회(KFMA)는 지난달 30일 회원 총회에서 강효미 퍼스트룩 대표를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3일 전했다. 부회장은 이시연 흥미진진 대표가 맡는다. 오는 2021년 5월 말까지 2년간 협회 회원사 인권 보호 및 대외적 업무, 대언론 관계 업무 등을 담당한다. 회장단은 "변화하는 영화업계 근로 환경과 사회적 상황에 맞게 회원사들의 권익과 근로 환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KFMA는 영화 전문 마케터 100여 명이 2013년 창립한 단체다. 국외자들, 더홀릭컴퍼니, 딜라이트, 렌, 로스크, 머리꽃, 무비앤아이, 스콘, 앤드크레딧, 영화인, 영화사 하늘, 올댓시네마, 이노기획, 워너비펀, 콘텐츠 다봄, 퍼스트룩, 플래닛, 호호호비치, 홀리가든, 흥미진진 등 스물한 곳이 가입됐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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