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 '올리브마켓' 팝업스토어…온·오프서 동시 개장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CJ ENM 오쇼핑부문은 라이프스타일 큐레이션 쇼핑 서비스 '올리브마켓'을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선보인다.

올리브마켓은 CJ ENM 오쇼핑부문이 E&M부문의 푸드 & 라이프스타일 전문 TV 채널 '올리브'의 지적재산(IP)를 활용해 만든 콘텐츠커머스 브랜드로, 이달 29일부터 내달 2일까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4개 층에 올리브마켓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는 한편 CJ몰과 T커머스와도 연계한다.

이번 '올리브마켓 시즌1'은 '나를 위한 취향 쇼핑'이라는 슬로건 아래 올리브 채널과 CJ오쇼핑이 엄선한 80여 개의 차별화 된 식품 및 리빙 브랜드를 선보인다. 덴마크의 프리미엄 리빙 브랜드인 '프리츠 한센'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서 인기가 높은 인테리어 브랜드 '아파트멘터리' 등이 대표적이다.

CJ몰의 모바일 생방송 '쇼크라이브'를 통해 프리츠 한센의 인기 제품인 드롭체어와 이케바나 화병을 선보이고, CJ몰은 27일부터 올리브마켓 페이지를 통해 오하루자연가득, 시크릿, 보국 서큘레이터, 콕시클 등 CJ오쇼핑의 대표 단독상품들을 선보인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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