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을나누는사람들’ 생활용품 후원

소외계층 위해 장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 1억원 상당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장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희망을나누는사람들’이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1억 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후원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들어 두 번째다.

군장애인복지관은 후원받은 물품을 종류별로 골고루 배분하는 작업을 거친 후 관내 35개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후원물품 나눔을 진행했다.

후원물품 종류로는 바디워시, 바디로션, 비누세트, 샴푸, 린스 등 생필품으로 구성되었다.

김종인 장성군장애인복지관장은 “지난해 2회 물품후원에 이어 올해도 꾸준하게 사랑을 실천해준 ㈔희망을나누는사람들 재단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무더운 날씨 속에도 열심히 배분작업에 참여해주신 이용자분들과 자원봉사자분들께도 고맙다”고 말했다.

후원 및 자원봉사는 지역주민, 단체, 기업 등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지역복지팀(061-393-6336)으로 문의하면 된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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