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도 아이웨어, 미니멀리스트를 위한 선택

[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가볍고 심플한 삶의 방식을 추구하는 미니멀리스트가 늘어나면서 본래의 기능성을 강조한 아이웨어 제품들이 주목받고 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모도(MODO) 아이웨어는 형태와 기능 면에서 최적의 균형을 찾으려고 노력하는 브랜드다. 건축의 정밀성에 영감을 받아 강도와 가벼움, 구조와 유동성을 유지하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혁신적인 소재와 신기술, 퓨리스트 디자인을 결합해 끊임없는 단순성과 지속적 품질을 제공한다.

모도의 컬렉션 역시 슬림한 실루엣과 혁신적인 소재, 심플한 구성으로 정의된다. 디자인과 기능을 결합해 아름다운 결과를 선사하는 게 궁극적 목적이다. 광기술과 편안함의 한계를 넓히며 전례 없는 강도와 지속적인 품질을 제공한다.

모도는 1990년 미국 뉴욕에서 만들어져 현재 이탈리아 밀라노, 스웨덴 스톡홀름 등에 사무실을 두고 있다. 뉴욕과 이탈리아의 장인정신에 스칸디나비아의 미니멀리즘의 진보정신을 접목시켜 컬렉션으로 승화시켰다.

사회 공헌 사업도 진행 중이다. 2016년 세바 파운데이션과 협력해 '프레임을 사세요, 아이들이 볼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Buy a Frame. Help a Child See)'라는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무료 시력 검사, 처방 안경, 교정 치료를 통해 백만명 이상의 인도 어린이들이 앞을 잘 볼 수 있도록 도왔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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