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북부 8개 시·군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경기도는 4일 오전 10시를 기해 김포, 고양, 의정부, 파주, 연천, 양주, 동두천, 포천 등 북부지역 8개 시·군에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를 발령했다.

이들 지역의 1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77㎍/㎥이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권역별 평균 농도가 2시간 이상 75㎍/㎥ 이상일 때 발령된다.

도 관계자는 "노약자, 어린이, 호흡기 및 심혈관 질환자는 외출을 자제해 달라"고 밝혔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