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 '미세먼지 방어템' 수퍼 화산송이 클레이 무스 마스크 출시

[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모공 속 피지와 미세먼지까지 강력하게 제거해주는 '수퍼 화산송이 클레이 무스 마스크 2X'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수퍼 화산송이 클레이 무스 마스크 2X는 기존 제주 화산송이 대비 2배 더 강력한 피지 흡착력을 지닌 제주 화산송이 스피어가 함유돼 과다한 피지를 더욱 강력하게 제거해준다. 제주 화산송이 스피어는 제주도에서 화산이 폭발할 때 용암이 굳어 만들어진 화산송이의 놀라운 특성을 오랜 시간 연구한 이니스프리만의 원료이다.

과다한 피지뿐 아니라 미세먼지까지 잡아주는 수퍼 화산송이 클레이 무스 마스크 2X는 부드럽고 크리미한 텍스처의 클레이 무스 입자가 피부 사이사이 작은 모공과 잔주름까지 밀착되어 노폐물과 미세먼지를 깨끗하게 제거해주는 딥 클렌징 마스크이다. 호두껍질 파우더에 알파하이드록시산(AHA), 베타하이드록시산(BHA)까지 더해져 묵은 각질을 말끔히 정리해준다. 여기에 제주 화산송이와 유황 성분이 더해져 모공을 효과적으로 케어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이니스프리는 제품 출시를 기념해 인스타그램 및 웹툰 작가인 키크니 작가와 협업을 통해 제품 구매 시 '모공 5배 확대경' 등 모공 케어 제품이 담긴 콜라보레이션 키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함께 출시한 화산송이 모공 토너 2X를 동시에 구매할 경우 토너를 6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과다한 피지 및 미세먼지로 인한 피부 고민에 도움을 주는 수퍼 화산송이 클레이 무스 마스크 2X는 이날부터 전국 이니스프리 매장과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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