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원기자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불스원이 자사 대표 엔진코팅제 '불스파워'의 제품 효능을 알리기 위해 인기 웹툰 작가 조석과 함께 한 브랜디드 웹툰을 30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웹툰 '7초의 소리'는 엔진코팅제 사용의 필요성을 '무면허 경력 17년 주둥이 레이서' 조석과 그의 형 조준의 대화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담아냈다.
주인공 조석은 초기 시동 시 엔진 손상을 유발할 수 있는 7초의 시간을 엔진 마모를 막아야 하는 '골든 타임'이라 지칭하며 엔진코팅제 불스파워의 사용 필요성을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소소한 생활 습관에 비유해 재치 있게 설명한다.
웹툰 7초의 소리는 불스원 홈페이지, 불스원몰, 불스원 SNS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이를 기념해 이날부터 6월30일까지 2달 동안 '골든타임을 잡아라'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벤트는 웹툰을 보고 불스파워 사용법과 관련된 퀴즈를 맞춘 뒤, 7초의 골든타임 동안 빠른 클릭을 통해 불스파워로 엔진 내벽을 코팅해야 하는 온라인 게임이다. 게임에 성공하면 경품 응모가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불스원 차량용 공기청정기 에어테라피 스마트액션과 주유상품권 등 경품을 제공한다.
불스원 마케팅 본부장 서훈석 이사는 "소비자들이 어렵게 느낄 수 있는 엔진코팅제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알려 드리고자 마음의 소리 조석 작가와 함께 웹툰을 제작하게 됐다"며 "웹툰과 온라인 이벤트를 재밌게 즐기시는 많은 분들이 불스파워와 보다 친숙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불스파워는 엔진 내부 실린더와 피스톤 사이에 코팅막을 형성해 초기 시동 시의 마찰과 마모로 인한 엔진 손상을 24시간 동안 보호해 주는 엔진코팅제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