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꽃길을 달려요

신록의 계절이 다가오는 19일 서울 성동구 서울숲 튤립정원에서 한 시민이 조깅을 하고 있다. 서울숲 튤립정원은 2017년에 처음 조성되어, 올해 세 번째 봄을 맞았다. 튤립은 가을에 구근(알뿌리)을 식재하여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그 다음 해 봄에 꽃을 피운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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