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선, 블라디보스토크역 보안 점검…북·러 정상회담 준비'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김창선 북한 국무위원회 부장이 러시아 극동 블라디보스토크 기차역 주변의 보안상황을 점검했다.

18일(현지시간) 러시아 언론 등에 따르면 김 부장은 지난 17일 블라디보스토크 기차역을 방문했다. 기차역 관리자들도 직원들에게 북한 인사들의 방문에 대비해 각별히 주의를 기울이라고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러시아 방문 사전 준비 차원으로 보인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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