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라미란·이성경, 서울시 '안심귀가 스카우트' 된다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배우 라미란, 이성경이 '서울시 안심귀가스카우트'가 돼 신청자를 집까지 안전하게 귀가 시켜주는 안심귀가 동행 이벤트가 진행된다.

서울시는 디지털 성범죄를 소재로 한 영화 '걸캅스'와 서울여성 안심 공동 캠페인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주연배우 라미란, 이성경이 안심귀가 동행 이벤트를 진행한다. 안심귀가 서비스를 원하는 신청자는 4월 24일까지 서울시 홈페이지, CJ엔터테인먼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신청하면 되며 당첨된 신청자는 29일 안심귀가를 지원받게 된다.

아울러 서울시 안심귀가 스카우트, '안심이'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한 후기 이벤트도 진행된다. 평소 안심귀가 서비스를 이용했거나 안심이 앱을 이용한 후기를 안심이 앱에 남기면 추첨해 영화 걸캅스 예매권을 증정한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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