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3년 연속 '베스트 시뮬레이터' 선정'

골프존이 미국에서 3년 연속 '베스트 시뮬레이터'에 올랐다.

미국 골프전문지 골프다이제스트의 '에디터스 초이스' 시스템ㆍ장비 부문에서다. "센서가 골퍼의 스윙과 임팩트, 스핀을 감지할 뿐만 아니라 골프공의 궤적을 표시하고, 사용자의 데이터 기록을 저장해 보여주는 등 우수한 기술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180개에 달하는 다양한 코스는 물론 시뮬레이터에 다양한 연습장을 가미해 게임의 흥미로움을 더욱 높였다"는 분석을 곁들였다.

이번 선정 결과는 5월호에 나온다. 골프존 시뮬레이터는 세계 최고 수준의 가상현실(VR) 기술력을 통해 실제 골프장의 풍경을 생생하게 구현하고 골퍼의 타격을 정밀하게 분석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국내와 중국, 대만, 스페인 등 총 4개 국가의 '공식 트레이닝 시뮬레이터'로 선정됐다. 2015년에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와 공식 시뮬레이터 계약을 했다.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