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생명과학, '식약처가 인보사 자료 요구…한달내 제출'

[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코오롱생명과학은 15일 "당사가 의뢰한 인보사케이주의 형질전환세포(TC)의 성분시험 결과, 비임상단계부터 지금까지 293유래세포가 계속 사용되어 왔음이 확인되었고, 이를 한국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전달한 것과 관련,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이날 당사에 대해 '인보사케이주'에 대한 제조·판매 금지 및 추가 조사를 위한 자료제출 지시 공문을 발송했다"며 "이에 대해 당사는 5월 14일까지 상기 자료를 제출하고, 식약처의 지침에 따라 장기추적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자본시장부 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