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인공지능센터 설치해 교육·연구·개발사업 본격화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허지현 기자] 호남대학교(총장 박상철)는 광주 인공지능 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이끌어가기 위한 인공지능기업협력센터(AI-ICC·센터장 최선오 컴퓨터공학과 교수)가 지난 11일 첫 연구회 모임을 갖고 인공지능 관련 교육사업과 연구 개발사업 준비에 들어갔다고 15일 밝혔다..

첫모임에서 정부의 데이터·인공지능 경제활성화 계획과 광주시의 인공지능 산업단지 조성사업 계획을 소개하고 호남대에서 추진할 관련 사업 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광주시는 내년부터 5년간 4천6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인공지능 인프라를 구축하고 인공지능 관련 에너지, 자동차, 헬스케어 분야 연구개발과 창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호남대는 지속적인 인공지능 연구회 모임을 갖고 광주시와 광주과기원 그리고 지역기업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인공지능 관련 교육사업과 연구 개발 사업을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

호남취재본부 허지현 기자 mimi828@naver.com<ⓒ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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