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호텔경영학과 ‘젊은 스타틀러 선언식’ 개최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허지현 기자] 호남대학교(총장 박상철) 호텔경영학과가 최근 ‘젊은 스타틀러 선언식’을 가졌다.

15일 호남대에 따르면 올해 9회째를 맞는 젊은 스타틀러 선언식은 호텔경영학과만의 특색있는 행사로 현대호텔경영기술의 근대화를 이룬 최고의 호텔리어이자 근대 ‘호텔경영의 아버지’라 불리는 스타틀러의 발자취를 돌아봤다.

이에 호텔경영학과 신입생 56명의 젊은 스타틀러 선언, 호텔리어의 상징인 명찰 수여식을 통해 자긍심과 소속감을 고취하고 호텔을 비롯한 서비스산업분야의 미래 전문가와 리더로 성장할 것을 다짐했다.

지난 1998년 호남지역 최초의 개설된 호남대 호텔경영학과는 전국 4년제 대학 호텔경영학과 중 유일하게 교육부 지방대학특성화사업에 선정된 바 있으며, 광주·전남 지역 최초로 해외특급호텔 취업 등 호텔경영분야는 물론 지역 관광, MICE산업 분야에서도 탁월한 성과와 우수인재를 배출하며, 휴미락(休味樂)서비스 전반에서 지역 거점 대학으로의 위상을 다져나가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허지현 기자 mimi828@naver.com<ⓒ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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