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보령기자
[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11일 한세실업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흑자 전환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주가가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9시54분 한세실업은 전일대비 750원(2.56%) 오른 3만원에 거래됐다. 장중 한때 3만25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하누리 KB증권 연구원에 따르면 한세실업의 1분기 영업이익은 90억원으로 흑자 전환한다. 매출액은 4088억원으로 전년대비 12.3% 오른다. 주문자생산(OEM) 달러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10.7% 늘었을 것으로 전망된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