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화재 피해 강원지역 고객 안마의자 무상 교체'

[아시아경제 김효진 기자] 바디프랜드는 최근 발생한 화재로 피해를 입은 강원지역 고객들의 안마의자를 무상으로 교체해주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바디프랜드는 "강원지역 주민들과 고객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하는 한편 일상으로의 빠른 복귀를 돕고자 안마의자에 이상이 생긴 고객들에게 별도의 비용 없이 동일한 모델로 교체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피해 고객 가운데 안마의자 교체가 필요한 경우 전화나 공식 홈페이지로 접수하면 된다. 제품 교체는 접수된 순서에 따라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 도곡동 바디프랜드 사옥

김효진 기자 hjn2529@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