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성 영광군수, 강원도 산불피해지역 위문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전성 기자] 김준성 영광군수는 강필구 군의회 의장과 함께 지난 10일 산불로 많은 피해를 입은 강원도 고성군 산불현장본부를 방문해 피해현황과 대처상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영광 특산품인 모싯잎 송편 450박스를 전달하고 위로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와함께 오는 19일까지 군 산하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강원산불 피해 자율 모금운동’ 전개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할 예정이다.

김 군수는 “이번 강원 산불에서 보듯 작은 불씨 하나가 큰 사고로 이어지면서 인명피해는 물론 엄청난 규모의 재정적 손실을 입었다”며 “우리군도 예외일 수 없으니 대비에 철저를 기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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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팀 호남취재본부 허지현 기자 mimi828@naver.co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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