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영웅' 정경미, 아들 사진 공개…네티즌 '배우 시켜도 되겠네'

사진=정경미 SNS 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이지은 인턴기자]개그우먼 정경미가 아들 준이의 사진을 공개했다.

8일 정경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집에 영웅이 산다 근데...겁이 많음. 집안 화장실도 혼자 못감. 혼자 방에 못있음. 안약 무서워서 못넣음. 좀비는 쳐다도 못봄. 세상 다 무서움"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경미와 윤형빈의 아들 준이가 꽃받침을 하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아이언맨과 배트맨 수트를 입고있는 개구진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이같은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똘똘하게 잘생겼네", "엄마, 아빠 예쁜곳만 쏙 닮았네요 보고만 있어도 배부르겠어요", "너무 귀여워요", "미리 사인 받아야 겠어요 너무 예쁘게 생겼네요 배우 해도 되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KBS 공채 코미디언 선후배 사이인 정경미와 윤형빈은 7년 연애 끝에 지난 2013년 결혼해 이듬해 득남했다.

이지은 인턴기자 kurohitomi0429@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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