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 홍콩·중국 주식 직접거래 서비스 실시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한화투자증권은 이달 8일부터 홍콩·중국(선·후강퉁)주식 직접거래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한화투자증권 HTS와 MTS에서 해외주식 서비스를 신청한 후 이용할 수 있다.

세계적인 리서치 전문 기업 '모닝스타'의 'Star Rating' 정보도 제공한다. Star Rating은 모닝스타의 위험조정수익률에 의해 주식 종목의 평가등급을 5단계로 구분하고, 최고점 5점(★★★★★)부터 최저 1점(★)까지 부여한다.

연말까지 모든 해외주식 온라인 거래수수료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따로 신청할 필요 없이 해외주식 온라인 거래 시 자동으로 적용된다. 할인 된 수수료는 홍콩·중국(선·후강퉁) 0.2%, 미국 0.1%다.

김동욱 한화투자증권 글로벌 디지털 프로덕트실 상무는 "이번 홍콩·중국(선·후강퉁)주식 직접거래 서비스를 통해 중국의 신흥 유망 기업들에 대한 투자가 가능해지면서 자산관리 측면에서 더 효율적인 투자 포트폴리오 구성이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자본시장부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