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에치에프알, 5G 수혜 기대감에 나흘째 상승세

국내 이동통신사들이 세계 최초로 일반용 5G 서비스를 조기 개통한 4일 서울 종로구 SKT건물 외벽에 5G 네트워크 광고가 걸려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5세대 이동통신(5G) 서비스에 대한 수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에치에프알 주가가 나흘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오전 10시5분 에치에프알은 전거래일 대비 400원(15.09%) 오른 3050원에 거래됐다.

에치에프알 주가는 지난 2일 종가 2480원을 기록한 뒤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에치에프알은 SK텔레콤에서 스핀오프(spin-off) 돼 설립된 통신장비 회사다. 유·무선 네트워크향 장비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5G 인프라 투자가 본격화되면 양쪽 수혜가 모두 가능한 업체 중 하나로 꼽힌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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