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큰 치킨' 완판에…롯데마트, 100g에 4000원대 '극한한우' 판매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21번째 생일을 맞은 롯데마트가 통큰 치킨에 이어 100g에 4000원대의 '극한한우'를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이달 4일부터 10일까지 전점에서 1등급 한우를 부위별 최고 4000원대(100g)의 초저가에 선보이는 '극한한우'를 출시했다.

정상가 9200원에 판매되는 1등급 한우 등심(100g)을 롯데 멤버스 회원 할인과 5대 카드사(신한, 롯데, KB국민, BC, NH농협)할인을 중복해서 받으면 4968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정상가 4400원에 판매되는 1등급 한우 정육(100g)은 3286원에 구매 가능하다.

또 정상가 1만9800원에 판매되는 한우 통우족(냉동, 1㎏ 이상)은 롯데 멤버스 회원이면 누구나 50% 할인된 9900원에 구매 할 수 있다. 상품기획자(MD)가 한우 경매에 직접 참여해 원물이 되는 한우를 직접 선택, 품질과 상품성을 더욱 높이고 산지와의 사전 기획을 통해 초저가의 상품을 구성했다.

한편 롯데마트가 진행한 첫 번째 초저가 상품인 통큰 치킨은 12만마리가 완판됐다. 김창용 롯데마트 MD본부장은 "고객이 필요로 하는 최상의 상품을 기획하고, 고객이 고민 없이 구매 할 수 있는 가격을 제안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지금까지 21년간 변함없이 롯데마트를 방문해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상품을 기획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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