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FSS금융아카데미 열어…'연말까지 매월 한 차례씩'

[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금융감독원은 일반인의 금융에 대한 이해력을 높이고 우수한 금융인재를 양성하고자 FSS금융아카데미를 개설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는 4월부터 12월까지 매월 금융시장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관련된 주제를 금융권역별(공통, 보험, 시장)로 나눠 매월 1회삭 8차례 일반과정을 운용할 계획이다. FSS금융아카데미 참석횟수에 따라 수료증도 부여된다. 올해는 일반과정 수료증 취득자 가운데 참석자를 선발해 심화과정도 운영할 계획이다.

신청은 강의 1주일전 월요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구체적 신청 일정은 금융감독원 금융교육센터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교육은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 오후 4~6시, 서울시 종로구 효자로에 있는 금감원 연수원에서 진행된다.

상세 주제와 강사는 연수 1달 전까지 금융감독원 금융교육센터 홈페이지에 공지된다. 강의주제는 금융감독원의 사정 등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금융부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