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지노믹트리, 코스닥 상장 첫날 하락세… 공모가 상회

[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지노믹트리가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 시초가 대비 소폭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공모가는 웃돌고 있다.

27일 오전 9시34분 현재 지노믹트리는 시초가(2만9450원) 대비 1.02%(300원) 내린 2만9150원에 거래됐다.

앞서 지노믹트리는 총 공모주식수 400만주의 77%인 308만주에 대해 지난 11~12일 이틀간 수요예측을 실시했다. 총 965개의 기관이 참여해 372.4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이를 바탕으로 2만7000원으로 공모가를 결정했다.

지노믹트리는 바이오마커(생체지표)에 기반을 둔 체외 암 조기진단 기술 전문 기업으로 작년 매출액은 3억8700만원이었고 당기순손실은 24억8400만원이었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자본시장부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