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은기자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스타필드 시티 위례는 개점 100일을 맞는 이달 28일부터 내달 7일까지 '스타필드 시티 위례 오픈 100일 감사 대축제'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픈 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대규모 할인 행사로 입점 브랜드 중 80%의 매장이 참여해 최대 80%까지 할인이 이뤄진다. 여성 패션 '트위'가 이월 봄상품을 최대 80% 대폭 할인하고, 남성복 '올젠'도 최대 7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골프존 마켓에서는 테이럴메이드 M4 상품을 최대 40%까지 할인 판매한다.
위례점 개장 100일에 맞춰 새롭게 오픈하는 '까사미아'에서는 오픈을 맞아 밀튼 베드룸 시리즈 전 제품을 20% 할인 판매하며, 구매 금액별 상품권 증정과 한정 특가 상품을 제공한다.
스타필드 시티 위례는 오픈 100일을 맞아 튤립 1만여 송이를 이용해 매장을 새봄 분위기로 바꾸고, 어린이들이 자연을 관찰하며 식물을 가꾸고 사랑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텃밭 놀이터와 천연염료로 염색한 공기 정화 이끼를 이용해 인테리어 소품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스칸디아모스 액자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도 펼친다.
스타필드 시티 위례는 지난 100일 동안 누적 객수 240만 명을 돌파했으며 주중 평균 1만8000명, 주말 평균 3만5000명이 찾고 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