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흥아해운, 53.10% 감자 결정에 22%↓

[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자본감소 결정을 내린 흥아해운이 25일 장 초반 급락세다.

이날 오전 9시27분 흥아해운은 전 거래일 대비 22.68% 내린 283원에 거래됐다.

지난 22일 흥아해운은 재무구조 개선 및 결손금 보전을 위해 53.10% 비율로 차등 감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감자 결정으로 주식수는 보통주가 1억7564만3340주에서 8237만5632주로 줄고 자본금은 약 878억원에서 412억원으로 감소한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자본시장부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