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람]노현송 강서구청장 '외국인 환자 유치 총력'

20~21일 해외 의료 설명회 개최...의료기술과 의료관광 정보 제공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20일과 21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베트남 병원 관계자, 에이전시, 여행사, 의료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2019 강서 미라클메디 특구 해외 의료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설명회는 의료관광의 최적화된 강서구의 우수한 의료기술을 알리고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해 개최했다.

외국인 환자 유치 전문 기관과 의료기관 전문의 설명회를 통해 ▲의료기술 ▲1대1 진료상담 ▲의료관광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베트남 의료설명회를 통해 외국인 환자 유치와 의료관광 활성화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최고 수준의 의료기관들과 협력해 외국인 환자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