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여울 광산 청소년 오케스트라’ 신규 단원 모집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광주 광산구(구청장 김삼호)가 음악과 함께 성장하며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할 ‘꿈여울 광산 청소년 오케스트라’ 신규단원을 모집한다.

21일 광산구에 따르면 모집 인원은 60명이고, 모집대상은 악기레슨 경험이 적고, 오케스트라 활동에 관심 있는 광산구 초등학교 1~6학년 학생이다. 모집분야는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플루트, 클라리넷, 오보에, 트럼펫, 호른, 타악이다.

오케스트라 운영기간은 4~12월로, 매주 화·목요일 오후 4시30분부터 3시간 소촌아트팩토리에서 수업을 진행한다. 교육비는 전액무료이고, 선발된 단원에게는 악기 무상 대여, 파트별 레슨 및 합주 수업을 비롯해 음악캠프·정기연주회 등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 기회를 준다.

접수기간은 22일까지고, 단원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광산구 홈페이지 ‘새소식’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내는 광산구 소촌아트팩토리 (062-960-3686)에서 한다.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msynews@naver.com<ⓒ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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