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현기자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펄사 크리에이티브(대표 강재준, 정준호)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신작 '린: 더 라이트브링어'의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린: 더 라이트브링어'는 고품질의 일러스트로 제공되는 다양하고 개성 넘치는 영웅을 수집해 성장시키는 역할수행게임(RPG)으로 일본과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전역에 동시 출시됐다.
한국어, 영어를 포함해 7개 언어를 지원하는 이 게임은 특히 정준호 대표의 '아트페인팅 텍스처 기법'이 더해진 120여 종의 캐릭터와 2D 일러스트를 3D모델링으로 구현해낸 화려한 그래픽 등 보는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넥슨은 '린:더 라이트브링어' 정식 출시를 기념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규 트레일러 영상도 공개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