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인턴기자
메이비·윤상현 부부의 결혼생활이 공개됐다/사진=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김가연 인턴기자] 가수 메이비와 배우 윤상현의 일상이 첫 공개됐다.
11일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는 메이비·윤상현 부부의 결혼 생활이 최초로 공개됐다.
결혼 5년차를 맞이한 부부는 세 아이를 두고 있다. 39개월 된 첫째 딸 나겸이와 둘째 딸 21개월 나온이, 68일 된 셋째 아들 희성이까지 삼남매의 모습이 공개됐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패널들은 "인형같다"며 칭찬을 쏟아냈다.
메이비는 "결혼 50개월 중 30개월이 임신 중이었다"고 고백했다. 이에 윤상현은 "왜 날 쳐다봐? 내가 일부러 그런 것도 아닌데?"라며 시선을 회피했다.
이날 윤상현은 "세상에서 가장 예쁘다고 생각한다. 아내의 민낯이 제일 예쁘다"며 메이비를 향한 애정을 감추지 않았다. 또 메이비의 손을 주물러 주는 등 마사지를 해주며 사랑꾼 면모를 뽐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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