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현기자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는 NHN한국사이버결제(대표 박준석)와 함께 '2018년 공시우수법인 및 공시제도개선 실무협의회 우수법인'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NHN엔터테인먼트는 유가증권시장 공시우수법인으로, NHN한국사이버결제는 코스닥시장 공시우수법인으로 각각 선정됐다. 공시우수법인으로 선정되면 선정 후 3년간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유예, 연례교육 이수 면제, 전자공시시스템 공표 등의 우대조치를 받는다.
안현식 NHN엔터테인먼트 CFO(최고재무책임자)는 "공시 정보의 투명성과 외국인 투자자의 정보 접근성 제고, 기업정보의 선제적 제공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양사가 나란히 우수법인에 선정됐다"면서 "앞으로도 한국 ICT기업의 대표주자로 NHN이 주주의 이익보호와 투명성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