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상반기 최대 아웃도어 행사 열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활동적인 계절 봄이 다가오고 있다. 3월 첫째 주 최고기온이 15℃를 유지하면서 따듯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광주신세계에서는 활동성이 늘어나는 계절에 맞추어 아웃도어 의류 대형 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 ‘코오롱+아웃도어’ 대형 행사 전개

본관 1층 이벤트홀에서는 ‘코오롱&아웃도어’ 대전이 펼쳐진다. 일 년에 두 번만 진행되는 아웃도어 장르의 대형 행사인 만큼 이번 행사를 통해 찾아오는 봄 날씨를 만끽할 기회가 될 수 있다.

'코오롱스포츠'에서는 남성 야상재킷(17만4천 원, 50매 한정), 여성웨더코트(21만 원, 50매 한정) 등의 상품을 '블랙야크'에서는 남성 방풍/방수 재킷 (10만 원, 100매 한정), 패딩 베스트(5만9천 원, 100매 한정)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디스커버리'에서는 맨투맨(6만9천 원, 300매 한정)을, 밀레에서는 남성 방수 재킷(7만9천 원, 700매 한정) 등의 상품을 준비하였다.

'아이더'에서는 여성 기능성 롱베스트(6만9천 원, 100매 한정), 여성 티셔츠(3만9천 원, 200매 한정)와 여성 바지(3만9천 원, 400매 한정)를 만나볼 수 있다.

'노스페이스'에서는 남성/여성 바람막이 재킷(5만9천 원, 각 100매 한정)을, '컬럼비아'에서는 방수 재킷(9만9천 원, 300매 한정)을, '아크테릭스'에서는 반팔 티셔츠(3만9천 원, 500매 한정)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1층 이벤트홀 행사장에서 다양한 상품들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고, 6층 아웃도어 본 매장에서도 19 S/S 신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hanmail.net<ⓒ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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