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주식분할 결정… 주당 5000원→500원

[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유통주식 수 확대를 위해 1주당 가액을 5000원에서 500원으로 분할하기로 결정했다고 6일 공시했다.

주식분할이 이뤄지면 발행주식 총수는 보통주가 79만9346주에서 799만3460주로, 종류주(우선주)는 7만7531주에서 77만5310주로 늘어난다.

구주권 제출 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5월 1일까지이며 신주권 상장 예정일은 5월 3일이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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