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오늘(5일) '트위치' 첫 시험 방송…정형돈·김동현 출격

'마리텔 V2'가 5일 ‘트위치’에서 시험방송을 개시한다. / 사진=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마리텔 V2)가 5일 실시간 방송 플랫폼 ‘트위치(Twitch)’를 통해 첫 시험방송을 개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형돈과 김동현이 출연할 예정이다.

'마리텔 V2' 측에 따르면 이날 오후 트위치의 시험방송 계정인 ‘mbcmlt’는 첫 시험 방송을 개시한다.

첫 라인업으로는 정형돈과 김동현이 출연 예정이다.

지난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김동현은 ‘내일은 챔피언’이라는 콘텐츠로 추성훈 등과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이에 반해 정형돈은 ‘마리텔 V2’를 통해 해당 프로그램에 처음 출연한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제작진은 “마리텔 V2의 실시간 방송은 ‘트위치’를 통해 진행된다”며, “오늘 시험방송 계정(mbcmlt)을 통해 첫 출연자인 정형돈과 김동현의 모습이 공개된다. 앞으로 새로운 출연진들의 시험방송이 릴레이로 진행될 예정이니 많이 기대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트위치는 게임 방송에 특화된 인터넷방송 플랫폼으로, 2014년 8월 미국 유통업체 아마존에 인수됐다. 현재 트위치는 월평균 5억명 이상의 네티즌이 이용하는 대형 플랫폼으로 거듭났다.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는 오는 29일 밤 9시50분에 첫 방송된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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