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온라인 전용 '스프링 익스클루시브 컬렉션' 론칭

[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휠라가 봄 시즌을 맞아 ‘2019 스프링 온라인 익스클루시브 컬렉션’을 론칭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특별한 아이템을 선호하는 1020 세대의 특성을 고려해 시즌별 감각적인 기획 제품을 선보이는 온라인 전용 컬렉션으로, 브랜드 정체성과 아카이브(축적된 데이터)에서 얻은 영감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휠라 아카이브 속 그래픽과 올해 트렌드인 '세리프' 폰트를 모티브로, 심플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하게 라인업을 구성했다. 휠라가 새롭게 제안하는 새로운 실루엣의 맨투맨과 디테일을 최소화한 스트리트 무드의 풀 집업 후디, 볼륨 자수를 사용한 셰리프 로고 포인트의 데일리 맨투맨, 스웨트 셔츠, 루즈 핏 슬리브 티셔츠 등을 포함, 총 24종으로 출시했다.

특히 중간 두께의 스웨트 원단을 워싱 가공해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색감이 특징이다. 베이직 컬러인 블랙부터 크림과 멜란지, 봄철 다양하게 매치할 수 있는 화사한 라이트 옐로우 등의 컬러 라인업이 준비돼 있다.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흔하지 않아 부담스럽지 않은 색감으로 스쿨룩부터 스트리트룩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이번 컬렉션은 휠라 공식 온라인 스토어 또는 무신사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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