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협회, 21대 회장에 홍광희 뉴코리아진흥 대표 선임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홍광희 뉴코리아진흥 대표가 수입협회 회장에 선임됐다.

한국수입협회는 27일 오전 건설회관에서 제49회 정기총회를 열고 제21대 회장으로 홍광희 뉴코리아진흥 주식회사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홍 신임 회장의 임기는 3년이며 다음달 15일 취임한다.

홍 회장은 뉴코리아진흥 대표로 재직중이며 1963년생으로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 국제경영학·경영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한국수입협회 무역연구소장, 외국인투자유치센터소장, 19·20대 부회장을 거쳤다. 국무총리 표창, 지식경제부 장관 표창, 한국무역학회 무역진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홍 회장은 "창립 50주년을 앞두고 있는 한국수입협회의 지난 반세기 업적에 존경을 표하면서 수입업계의 미래 50년을 책임질 수 있는 글로벌 무역인재를 양성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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