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청년혁신 공간 '융복합센터' 건립한다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 수원시가 청년들을 위한 '청년혁신 융ㆍ복합센터'(가칭)를 건립한다.

수원시는 수원형 청년정책 일환으로 영통구 영통동 981-3번지 일원에 연면적 4600㎡ 규모의 '청년혁신 융ㆍ복합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센터는 청년들의 잠재 능력을 키워주고, 취ㆍ창업, 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청년혁신공간으로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청년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 것"이라며 "청년들이 꿈과 비전을 실현할 수 있는 자립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수원시는 올 한해동안 '청년! 신나고 호감가는 더 큰 수원'을 비전으로 ▲청년다(움) ▲발돋(움) ▲비움채(움) ▲즐거(움) 등 4대 추진 전략을 마련하고 17개 부서에서 41개 청년 정책을 펼친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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