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은 골프의 계절'…롯데百, 골프용품 최대 80% 할인판매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롯데백화점 잠실점은 이달 25일부터 내달 3일까지 7일간 점내 운영하는 행사장을 통해 40억 규모의 골프 의류, 용품을 최대 80%가량 할인해 판매하는 'No.1 골프 박람회'를 진행한다.

행사장에서는 총 21개 브랜드가 참여해, 인기 골프 클럽, 캐디백, 골프 용품부터 유명 골프 의류까지 골프와 관련한 모든 상품을 파격적으로 할인 판매한다.

지난해 PGA 투어 우승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해 최다 우승 드라이버 모델이라 불리는 '테일러메이드 M3' 드라이버를 40%이상 할인한 39만9000원에, 비거리와 컨트롤 2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미즈노 코리아 정품' 아이언 세트를 5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투어스테이지 의 여성용 VIQ 드라이버 모델도 80% 가량 할인해 5개 한정으로 19만9000원에 판매한다.

골프 의류는 보그너, 블랙화이트, 엠유스포츠 등 럭셔리 직수입 골프 웨어를 40~70%할인 판매하며, 슈페리어, 핑, 캘러웨이 등 유명 국내·라이센싱 골프 웨어도 50~80%할인 한다.

박완수 롯데백화점 잠실점장은 "올해를 맞아 잠실점에서 처음으로 진행하는 대규모 행사"라며 "유명 골프 브랜드를 국내 최대로 보유하고 있는 잠실점에서 열리는 골프 박람회인만큼 골프 용품의 최신 트랜드를 접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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