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은모기자
IBK투자증권은 20일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쉬프트정보통신을 방문해 IBK베스트챔피언 인증서를 전달했다. 김영규 IBK투자증권 대표이사(왼쪽)와 최영식 쉬프트정보통신 대표이사. / 사진제공 IBK투자증권
[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IBK투자증권은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쉬프트정보통신(대표이사 최영식)를 방문해 IBK베스트챔피언 인증서를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1992년 설립된 쉬프트정보통신은 웹 사용자 인터페이스(UI) 솔루션 시장을 개척하고 선도하는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이다.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세계 최초 녹색기술인증 및 제품인증을 취득해 업계 최다 고객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가 스마트시티 구축 사업 참여하고 있다.
‘IBK베스트챔피언’은 IBK투자증권 고객 기업 중 기술력과 성장잠재력이 뛰어난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도입한 자체 인증제도다. IBK투자증권은 베스트챔피언 선정 기업에게 성장단계별 맞춤형 기업금융 서비스와 인재발굴 지원, 동반자금융 매칭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