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취재본부 김춘수기자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광주광역시 서구의회(의장 강기석)는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제270회 임시회를 개회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의 현장방문 활동과 조례안 등 13건의 일반안건도 처리할 계획이다.
임시회에서 논의될 조례안 및 동의안은 기획 총무위원회 소관 ▲광주광역시 서구 보조금 지원 표지판 설치에 관한 조례안 ▲광주광역시 서구 대한적십자사 활동 지원 조례안 ▲광주광역시 서구 보호수 관리 조례안 ▲광주광역시 서구 여성 농업인 육성 지원 조례안 ▲일반음식점 환경개선 및 입식 테이블 문화 조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광주광역시 서구 주민자치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광주광역시 서구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및 설치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광주광역시 서구 조례 중 행정기구 명칭 등 일괄정비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청소년문화의 집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9건이 처리될 예정이다.
사회 도시위원회 소관 ▲광주광역시 서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광주광역시 서구 일자리 창출 지원에 관한 조례안 ▲광주광역시 서구 공동주택 품질검수단 설치 및 운영 조례안 ▲광주광역시 서구 고령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 등 4건이 처리될 예정이다.
광주 서구의회는 오는 22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각종 안건을 최종 의결한 뒤 이번 임시회 의정활동을 마무리한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hanmail.net<ⓒ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