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강욱기자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해외선물옵션 신규, 휴면고객을 대상으로 '해외선물옵션 2019년이니까, $2.19' 이벤트를 4월 말까지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벤트 기간 동안 미래에셋대우에서 해외선물, 옵션계좌를 당사 처음 개설하거나 1개월 이상 휴면고객을 대상(개인고객)으로 진행되며, 온라인 거래 수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 대상 고객은 USD결제상품 2.19달러(일부 상품 제외), 마이크로 0.9달러, HKD결제상품 23.9홍콩달러, EUR결제상품 2.39유로로 온라인 거래가 가능하다.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최근에 국내 장내파생시장을 넘어 다양한 글로벌 상품에 투자할 수 있는 해외선물, 옵션거래에 대한 투자자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며, "평소 해외선물옵션에 관심이 있던 투자자들이 이번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상품 투자를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대우 해외선물옵션계좌는 가까운 영업점 또는 자산관리앱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24시간 365일 비대면 개설이 가능하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