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커뮤니티 케어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광주 서구청(청장 서대석)이 보건복지부의 ‘커뮤니티 케어’(지역 통합돌봄체계)의 선제적 추진을 위해 주거, 보건의료, 요양, 돌봄 등 부문별 기관, 단체 및 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남대학교병원, LH 광주전남지역본부, 국민연금공단 광주본부, 건강보험 심사평가원 광주지원, 국민건강보험 광주서부지사 등 26개 기관, 단체, 병원이 참여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서대석 서구청장과 전남대학교병원 이삼용 병원장이 공동위원장으로 추대되고, 민관협의체 TF팀의 공식 출범을 선포했다.

참석자들은 상호 협력의 다 직종 연계시스템을 구축해 광주 서구만의 특화 커뮤니티 케어를 성공적으로 추진키로 다짐했다.

서대석 청장은 “민관협력의 성공적 복지모델로 인정받으며 10여 년간 대내외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아왔다”며 “그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커뮤니티 케어사업을 반드시 유치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hanmail.net<ⓒ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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