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스금융, 2019년 은행텔러 첫 시험 단기합격 ‘지원’

오는 3월 9일(토) 진행되는 제40회 은행텔러 자격증 시험의 접수 일정이 시작됐다. 금융권 채용 준비생이 모인 관련 카페, 블로그, 커뮤니티 등에서 은행텔러 시험, 교재 등에 대한 문의글 또는 댓글들이 이어지는 가운데 해커스 교육그룹 금융 자격증 브랜드 해커스금융에서 3월 시험 대비 ‘은행텔러 합격보장반’을 오픈, 스타 강사의 인강을 제공해 단기합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은행텔러 자격증은 한국금융연수원이 주관하는 시험으로, 최근 은행텔러의 정규직 전환과 신규채용 규모 확대 소식에 수요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 자격증 중 하나이다. 게다가 금융 공공기관인 한국은행에서도 해당 자격증 보유자를 우대하고 있어, 은행텔러 자격증 취득을 통해 금융권 상반기 취업을 희망하는 취준생들이 많아지는 추세다.

해커스금융에서 선보인 ‘은행텔러 합격보장반’의 가장 큰 특징은 은행텔러 전 강의를 무제한으로 수강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2019년 첫 시험인 3월 시험에 불합격해도 다음 시험일까지 무료로 수강 연장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또한, 얼리버드 혜택으로 적중 모의고사 1회를 추가 제공, 총 3회분을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시험 전 필수 용어 정리가 가능한 은행텔러 핵심용어집도 함께 제공된다.(*온라인 모의고사/PDF) 특히 적중 모의고사는 최신 출제 경향을 반영하여 핵심 기출을 한 번에 파악할 수 있으며, 실전 대비 훈련까지 가능하여 많은 수강생들이 시험 전 꼭 풀어봐야 하는 모의고사로 추천 받고 있다.

해당 강좌는 예시를 이용하여 단번에 암기할 수 있도록 강의하는 김수미 교수와 비전공자도 한 번에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설명하는 백영 교수의 강의로 진행된다. 두 교수 모두 많은 수강생들의 추천을 받는 해커스금융의 스타강사진이다. 여기에 강의-핵심 개념 체크-핵심 정리의 3단계 학습 시스템을 더해, 은행텔러 인강의 학습 효율을 300%까지 향상시킨다는 것이 해커스금융 측 설명이다.

해커스금융은 “은행텔러 채용이 확대됨에 따라 늘어나는 은행텔러 시험 준비생들의 학습을 지원하고 싶어 해당 강좌를 개설하게 되었다”며, “3월 시험에 불합격하더라도 다음 시험까지 수강을 무료로 연장할 수 있으니, 경제적 부담 없이 해커스금융과 함께 합격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해커스금융에서는 ‘온라인 금융교육 1위 해커스’에 대한 감사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해커스금융 수강이력만 있어도 은행텔러 수강료를 1만 원 지원해주며, 간단한 퀴즈에 참여하여 정답을 맞히면, 은행텔러 수강료 2만원을 즉시 지원한다. 해커스금융의 1위 수상 내역 및 이벤트 참여는 해커스금융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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