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구라 '설리에게 물어 봐'…루나 '갑자기 그 얘기를 왜'

'라디오스타' 가수 루나와 방송인 김구라 / 사진=MBC 방송 캡처

에프엑스 멤버 루나가 방송인 설리 이야기에 당황했다.

30일 MBC '라디오스타'에는 루나가 출연했다. 이날 루나는 "제 기사에 제가 직접 댓글을 단다"며 "저는 댓글이 너무 없다"고 아쉬운 심경을 토로했다.

MC 김구라가 "설리가 스포트라이트를 많이 받으니 조언을 구해보라"고 제안하자 루나는 "왜 갑자기 설리 얘기를 하나"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그래서 안 나간 친구들을 연구해 봤다"며 "크리스탈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분석하니 크리스탈은 패션 위주였다. 내 SNS는 잡종이라 덜어낼 필요가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루나가 속한 그룹 에프엑스는 2009년 디지털 싱글 앨범 '라차타(La ChA TA)'로 데뷔했다. 설리는 2015년 에프엑스를 탈퇴한 뒤 현재 SM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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