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올해 첫 구제역…백신주 강세

[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올해 처음으로 구제역이 발생했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의 주가가 급등세다.

제일바이오는 29일 오전 9시16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820원(21.49%) 오른 4635원을 기록했다. 이와함께 이글벳과 대성미생물은 12~13%대 상승률을 보이고 있으며 우진비앤지도 5% 넘게 오르고 있다.

경기도는 지난 28일 구제역 확진 판정을 받은 안성시 금강면 젖소 농가에서 사육 중인 젖소 120마리 살처분을 완료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와함께 추가 감염에 대비해 반경 500m 이내 농가가 사육 중인 소와 돼지 등 우제류 가축(발굽이 2개인 가축)에 대한 정밀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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