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24일 와이엔텍에 대해 폐기물 처리단가 상승과 매립 폐기물량 증가로 올해 이익이 늘어날 것으로 봤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750원을 새롭게 제시했다.이정기 하나금융투자 코스닥벤처팀장은 "와이엔텍이 올해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899억원, 영업이익 197억원을 달성할 것"이라며 "지난해보다 각각 17.5%, 34.5% 늘어난 규모"라고 설명했다.이어 "폐기물 처리단가가 오르고 매립 폐기물량이 늘면서 실적이 좋아질 것"이며 "운영 선박을 늘리면서 해운 부문 외형도 커질 것"이라고 덧붙였다.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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