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회 신임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장 '과학기술 일자리 창출할 것'

배정회 신임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장

[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배정회 전 국립중앙과학관전시연구단장(56)이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 제3대 원장으로 취임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2일 이 같은 인사를 발표했다. 임기는 이날부터 3년 동안이다.배 신임 원장은 행정고등고시 40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교육과학기술부 융합기술과장, 중앙대 경영경제대 초빙교수, 과기정통부연구성과활용정책과장 및 연구성과혁신기획과장 등을 거쳤다. 과학기술 정책 수립부터 정부 연구개발(R&D), 연구성과의 기술 이전 및 사업화까지 두루 경험을 보유한 것으로 평가받는다.배 신임 원장은 이날 환담회에서 "새로운 임무에 맞게 조직을 신속히 재구성하고 직원 역량을 강화하겠다'며 "실험실 유망기술을 R&D 전문기업과 연결하며 기술이전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고 신기술창업을 통한 미래형 일자리를 많이 창출시키겠다"고 밝혔다.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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