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롯데푸드는 상쾌한 민트향과 달콤한 초코칩이 조화를 이루는 ‘라베스트 민트초코콘’·‘라베스트 민트초코바’ 2종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두 제품 모두 풍부한 유지방이 고급스러운 민트맛을 느끼게 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민트초코콘은 민트 아이스크림에 초코칩이 들어있고, 그 위에 초코시럽과 쿠키칩을 토핑했다. 민트초코바는 초코칩이 들어있는 민트 아이스크림에 초콜릿을 두껍게 코팅했다.민트초코는 1973년에 만들어진 아이스크림으로, 민트와 초코를 합친 디저트를 이른다. 특유의 향과 맛으로 좋아하는 팬 층도 두터운 반면에 싫어하는 사람도 많다. 달콤하면서도 텁텁하지 않고 깔끔하기 때문에 젊은 여성 중에는 팬이 많으나, 소위 치약맛이 난다는 이유로 싫어하는 사람도 많은 것.라베스트 민트초코는 무려 12%의 유지방 함량으로 맛의 균형을 맞췄다. 풍부한 유지방이 묵직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주면서 상쾌한 민트와 조화를 이룬다. 풍부한 토핑과 초콜릿 코팅으로 달콤함을 더했고, 아이스크림 속에 초코칩이 콕콕 박혀있어 풍부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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