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김성태 딸 특혜채용 의혹' KT본사 압수수색

김성태 자유한국당 전 원내대표가 20일 국회에서 '자신의 딸 KT 특혜 채용 의혹'과 관련한 해명을 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아시아경제 이승진 기자] 김성태 자유한국당 전 원내대표의 자녀 특혜채용 의혹을 수사중인 서울남부지검이 14일 서울 광화문 KT 본사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다.서울남부지검 관계자는 "오전부터 광화문 KT본사 등 여러곳에 수사관들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며 "압수수색은 오후까지 진행될 전망"이라고 말했다.이승진 기자 promotion2@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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